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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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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님 이런 교장들 상좀 주세요.
교육장님 이런 교장들 상좀 주세요.
작성자 최경자 작성일 2010-10-20 09: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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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에 눈감은 학교장들


충청신문/ 가금현 기자 2010년 10월 20일자 3면 기자수첩


 

현재 많은 학교에서는 몇 명의 우수한 학력을 가진 학생들에게 매달리는 동안 그렇지 못한 많은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런데도 일부 학교장들은 변화를 꾀하지 않아 학력 외 다른 끼와 재능을 가진 많은 학생들의 실력은 진흙탕 속에서 나오지 못한 채 죽어가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결국 학력만이 최고로 치부해 문화예술에 무관심인 학교장의 행태에 많은 학생들은 눈물을 머금고 어두운 곳에서 꿈을 키워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런 형편없는 교장들이 있는 한 문화예술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실 예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에서는 서산의 젊은 예술인들이 서산시의 많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을 만끽해 무대에서 문화예술적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제1회 서산시청소년예술제라는 마당을 마련했다. 그리고 학교를 방문해 학교장을 만나 참여를 독려했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하지만 현실은 기대를 한참이나 벗어나 실망감을 감출 수 없도록 했다.

특히 서산에 위치한 어느 학교의 경우 학생들이 땀 흘려 연습한 연극이 무대에서 펼쳐지는데도 이를 지켜본 것은 지도교사와 학교와 관계없는 관람객 뿐 이었다. 이 자리에는 학교를 책임지고 있는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어느 누구도 관객으로 자리하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 문제다.

이는 타 지역 학교에서 준비한 연극무대에 각 학교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격려의 박수를 보낸 것과 대조를 이루기도 했다. 이러고도 학생들 앞에서 교장이라고 훈계 할 수 있겠으며 어느 자리에서 교장이라는 명함을 내밀 수 있겠는가 싶다.

문제는 이 한사람의 교장뿐만 아니다. 한 학교의 책임자 정도 되면 학생들에게 다양한 길을 열어줘야 하기에 이런 마당에는 만사제처 놓고 함께 참여할 때 학생들은 더 큰 꿈과 희망을 본다.

그런데도 이 마당이 끝나는 동안 한 사람의 학교장도 방문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학부모들은 목소리를 내야 한다. 이곳에 오는 대신 골프장 푸른 잔디에서 굿샷을 외친 교장은 혹 없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오직 학력만이 최고로 치부해 교장실에 틀어 박혀 거만을 떨고 있을 때 이런 문화예술에 목매는 많은 학생들의 꿈의 날개는 작아질 수밖에 없다.

최근 많은 사회단체에서 청소년들의 잠재적 재능을 발휘해 새로운 꿈을 키워주기 위해 많은 행사를 펼치고 있는데도 불구해 일부 학교장들의 무관심으로 인해 기회를 잃는 학생들이 있다면 이는 학교장의 무능이며 죄다. 여러 가지 여러 형태의 각종 대회를 알리는 홍보문구가 전달되면 담당교사에게 한마디 하는 수준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대회에 참가해 학생들이 펼쳐야 할 꿈과 재능을 읽어내기 위한 전극적인 노력을 보여줘야 한다.

충남 태안에 위치한 작은 시골마을에서 개최된 전국백일장대회에 경기도 모 학교는 교장과 교감, 지도교사가 학생들과 함께 새벽에 출발 도시락을 먹으며 대회에 참가한 것처럼 서산시와 태안군의 관내학교도 이런 모습을 볼 수 있기 바라는 마음은 혹 필자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의 바람이다. 그렇게 할 때 학생들의 존경을 받고 지역주민들로부터 참다운 교육자라는 평을 받는다.

아울러 학생들 스스로가 만든 명예를 뒤집어쓰고 거만 떠는 짖은 이제 구시대적 행태이라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가금현/서산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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