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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고 은하수 동아리, 상상이룸 나눔마당 체험부스 운영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수종)의 천체관측 동아리인 은하수는 지난 6월 7일 서산중앙고등학교에서 실시된 상상이룸 나눔마당에 참여하여 직접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학교에서 참여했으며 서일고 은하수 동아리는 태양 관측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태양의 구조를 학생들이 직접 설명하고 천체 망원경을 이용하여 태양을 관측해볼 수 있도록 만들어 평상시에 잘 할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체험에 참여한 3학년 이정우 학생은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해봤던 관측 활동을 내가 직접 사람들에게 해주니 감회가 새로웠고,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사 황경우는 학생들이 직접 활동을 계획하고 연습도 하는 과정을 지켜보니 뿌듯했다.며 직접 알려주고 체험해보는 활동이 학생들에게 좋은 자산으로 남았을 거라 생각하고, 자신의 진로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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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고, 서산시 4-H회와 함께하는 문화탐방 실시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수종)는 지난 6월 6일, 여러 학교의 4-H 회원 간의 소통과 협력 촉진을 위해 서산시4-H연합회에서 주관한 문화탐방 행사에 21명의 4-H 학생이 참가했다. 이날 문화탐방에서는 전북 김제의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관람을 실시했다. 지역의 고대 농경문화와, 이와 관련된 서사 및 유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벼농사와 관련된 유물들을 감상하며 농경문화의 중요성을 일깨우기도 했다. 오후에는 광주의 광주기아챔피언스타필드로 넘어가 야구를 관람하며 회원들이 힘을 모아 응원하는 등의 협동심을 키우기도 했다. 체험에 참여한 3학년 최성화 학생은 농경문화에 대해서 평소 알지 못했던 자세한 내용까지 알 수 있던 유익한 시간이었고, 4-H 회원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사 유경아은 서산시의 4-H 회원이 모여서 서로 소통하고 협동하는 모습을 보니 지도하는 입장에서 너무 뿌듯했다.며 서일고 4-H 아이들이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농경의 중요성과 더불어 공동체 의식을 깊이 함양하게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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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특수학급 찾아오는 동물생태체험 만지go! 느끼go!

서산초등학교(교장 도형초)는 2025년 3월~12월(월 1회 운영, 총 9차시)로 진행하는 수업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15명을 대상으로 교육현장에 직접 찾아오는 동물생태체험을 통해 학생들과 교감하며 생태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이동형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참가하는 동물들로 (1차시)턱에 수염이 있는 도마뱀(비어디 드래곤), (2차시)피카츄의 모델(친칠라), (3차시)도룡뇽계의 강아지(타이거 살라만다), (4차시)가장 크게 자라는(자이언트 토끼), (5차시)멋진 날개를 가지고 있는(청공작), (6차시)갑옷을 입고 있는(아르마딜로), (7차시)꽥꽥 귀여운 오리(콜덕), (8차시)푸른 혀를 가지고 있는(블루텅 스킨크), (9차시)새 중 달리기가 제일 빠른(아기 타조) 등 다양한 소동물과 곤충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만져보며,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동물들의 생태와 특징을 자연스럽게 배우며, 다양한 동물들의 체험을 통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물의 습성과 보호 방법, 생명 존중의 중요성까지 함께 전달되었다. 찾아오는 동물생태체험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공감 능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은 어떤 토끼가 더 예뻐요?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사회성 발달과 정서적 안정을 느끼며, 서로의 관심 분야를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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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고, 다양한 전공 탐색을 위해 호서대학교 방문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수종)는 지난 6월 5일, 다양한 전공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구체적인 진로 설계와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자 1, 2, 3학년 학생 85명을 대상으로 호서대학교에 가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참가 학생들은 체험 전 직업정보시스템을 통한 사전 조사를 실시했으며, 경영학과, 법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산업심리학과, 영어영문학과로 나눠 전공 체험을 했다. 해당 전공의 교수와 재학생을 만나 전공에 대한 여러 얘기를 나눴으며, 이론 강의뿐만 아니라 실험, 실습, 팀 프로젝트 등 실질적인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한층 키워나가는 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2학년 임효린 학생은 심리학과에 대한 진로를 정했지만, 이를 체득해 볼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탐색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지도교사 이세용은 학생들이 전공과 진로에 대해 보다 현실적인 감각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대학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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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고, 행복한 진로 설계 위한 대학 연계 진로 체험 실시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수종)는 지난 6월 4일, 대학 생활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여 자기주도적인 진로 탐색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학업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꿈이룸 All In이란 주제를 가지고 1, 2학년 학생 30명과 함께 서울대학교로 탐방을 떠났다. 이날 체험에서 학생들은 서울대학교 캠퍼스를 탐방하며 각 단과대학의 주요 건물과 학과 시설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에 재학 중인 서일고 출신 김제훈 선배와의 간담회가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경험이 되었다. 간담회 자리에서는 선배가 직접 자신의 대학 생활과 공부 방법, 진로 고민에 대한 경험을 나누었으며, 학생들은 자유롭게 질문을 던지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선배의 생생한 이야기 덕분에 대학 진학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체험에 참여한 2학년 김다엘 학생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전공과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지니, 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큰 동기가 된 것 같아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사 이세용은 학생들이 직접 현장에 가서 보고 느끼는 경험이 때론 가장 큰 공부가 될 수 있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각자가 더 열심히 수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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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성봉학교] 서산성봉학교,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환경 축제!
![[서산성봉학교] 서산성봉학교,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환경 축제! 사진](/files/cnenews/s_1749080573252_thumbnail.jpg?v1749488402)
충남 서산성봉학교(교장 강화영)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날을 맞아 6월 2일에서 6월 5일까지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환경교육주간은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환경 축제라는 주제로 학부모 교육, 환경 서약, 환경 캠페인 활동, 환경 앙케트, 환경 나무 만들기, 환경사랑 미술대회 등 모두가 함께 배우고 즐기는 행사로 운영되었다. 학부모 환경교육은 커피박 공예 활동으로 학부모 17명이 함께 하였으며, 환경 서약은 환경 사랑 학생 동아리 초록나래 회장이 대표로 환경 보호를 위한 다짐을 하였다. 환경 캠페인은 전교생이 함께 환경 캠페인 문구를 제작하고 캠페인 활동을 하였으며, 환경사랑 미술대회는 업사이클링 공예, 포스터 등 각 학급에서 다양한 미술 작품을 제작하였고 학생들이 직접 심사하였다. 또한 환경 앙케트를 통해 환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을 고민해보고 성봉 교육공동체의 지문을 모아 환경 사랑 나무를 완성해보는 등 함께 학생 눈높이에 맞는 환경 실천 위주의 활동을 운영하였다. 강화영 교장은 이번 환경교육주간 운영에서 이번 행사를 통하여 환경을 위해 작은 것부터 지켜나가는 소중한 마음을 모으고, 모두가 함께 하여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성봉인이 되자는 힘찬 응원을 전했으며, 환경사랑 학생 동아리 회장 강은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와 가정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을 재미있게 배우고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위해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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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중, '독서 피크닉' 자연 속에서 책 읽는 즐거움 느껴

대산중학교(교장 백정현)는 지난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학교 생태공원에서독서 피크닉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을 벗어나학교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활용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마련하였다. 학생들은 생태공원의 해먹과 돗자리 등에 앉아 시집, 동화책, 단편 소설 등을 읽으며 간단한 간식을 나누고, 햇빛과 바람, 자연을 벗 삼아 편안한 독서 시간을 보냈다. 도서관이라는 정적인 공간을 벗어나 신선한 공기와 함께하는 야외 독서를 통해 책 읽기의 색다른 매력을 체험한 것이다. 학생들은 독서 후 간단한 감상을 나누거나 시를 낭독해 주는 활동도 함께 하며 서로의 감정을 공유했다. 무엇보다 책이라는 공통의 주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가는 따뜻한 분위기가 독서 피크닉의 묘미였다. 국어 교사 이OO는자연 속에서 읽는 책은 집중력과 몰입도를 높일 뿐 아니라, 정서적인 안정과 활력까지 줄 수 있다며, 1학년 학생들이 생태공원으로 나와 책을 읽고 즐길 수 있도록 독려하였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냈다. 또 다른 교사 한OO는독서 피크닉은 책을 좋아하는 마음을 키우고, 친구들과 함께 독서하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조금 더운 날씨여서 아이들이 많이 모이지 못해 조금 아쉬웠는데 다음에 계획을 하게 된다면 조금 더 날씨가 좋을 때를 고려해 봐야겠다.고 밝혔다. 대산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창의적인 독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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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중, 전통 이어가는 '작은 발표회'

대산중학교(교장 백정현)는 지난 5월 28일(수) 점심시간을 맞아 도서관에서 작은 발표회의 막을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2014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 있는 문화 행사로, 올해 역시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첫 무대는 피아노 반주에 맞춘 플루트 연주로 시작되었다. 도서관이라는 비교적 작은 공간에서 열렸지만, 많은 학생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잔잔한 선율을 감상하며 점심시간을 풍요롭게 보냈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시낭송, 개그, 웅변, 노래, 마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유롭게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마련된 열린 발표의 장이다. 정OO 교감선생님은 작은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이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무대를 경험하고, 자신의 끼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은 발표회 담당 김OO 선생님은작은 발표회를 통해 자신감 향상, 표현력 증진, 친구들과의 공감대 형성 등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분위기를 통해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산중학교의 작은 발표회는 앞으로도 월1회 계속 이어질 예정이며, 다양한 학생들의 재능과 열정이 펼쳐지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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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중 '한뫼, 책벌레', 유아 대상 동화책 읽어주기 봉사 펼쳐

대산중학교(교장 백정현) 한뫼 책벌레 자율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5월 24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대산 도서관 유아 열람실에서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이들에게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정서적 안정과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학생들은 동화책 읽기와 독후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첫 회차인 5월 24일에는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 엄마』를 읽은 후, 책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작은 블럭을 활용한 카네이션을만들어엽서를 꾸미는활동으로진행했다.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을까걱정했던 학생들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지나갔다며, 우리의 시간과 아이들의 시간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박○○ 학생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5월 31일 두 번째 봉사에서는 전승배 작가의 『건전지 엄마』와 『건전지 아빠』라는 동화책을 읽고, 마트료시카로 가족 만들기 독후 활동을 진행했다. 동물 가족이나 동화책 속의 바바파파 가족, 현재 우리 가족 등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이야기하며 즐겁게 색칠도 하고 그려나갔다. 남은 활동은 6월 7일과 6월 14일 두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며, 대산도서관 측은 외동으로 자라는 아이들이 많아 형제자매와 책을 읽는 경험이 드물다며, 언니, 오빠들과 함께하는 독서 활동이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참여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담당 교사 역시 책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모였지만, 아이들과 함께 활동을 하며 보살핌과 가르침이라는 새로운 진로 체험의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앞으로 남은 회기에도 더 많은 어린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은 대산도서관으로 전화를 하면 자세히 안내를 해 주신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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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님이 감성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마~!”

서산중학교(교장 강경석)는 6월 4일 점심시간, 학교 운동장에서 특별한 감성 버스킹 행사를 열어 학생과 교직원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버스킹은 총 10개의 다양한 무대로 구성되어 일상 속의 작은 감동을 선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무대의 시작은 1학년 5반 학생들의 리코더 합주였다.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의 익숙한 멜로디가 학교에 퍼지며 분위기를 차분히 열었고, 이어진 3학년 학생들의 피아노 독주 무대에서는 깊은 집중과 감동이 이어졌다. 특히 선생님들의 참여도 눈길을 끌었다. 선생님의 기타 연주에 맞춰 학생들과 교직원이 어울려 같이 노래도 부르고, 이어진 2학년 담당 선생님들의 피아노 독주는 감미로운 선율만큼 뛰어난 실력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행사의 대미는 서산중학교 밴드부가 장식했다. 청량한 밴드 사운드와 열정적인 무대 매너는 점심시간을 축제의 시간으로 바꾸어 놓았다. 한 학생은 단조로운 학교 생활에 이렇게 다양한 무대를 즐기니 정말 새로운 기분이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교사들 역시 학생들과 함께 하는 문화행사가 학교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감성버스킹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학교 구성원간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낸 따뜻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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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성연초〕 제 31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4관왕!

서산 성연초등학교는 2025년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제 31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충남 초중고 특수학급과 특수학교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서산시는 12년 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4학년 박설아 학생은 육상 종목 100미터 달리기와 멀리 뛰기, 제자리 멀리뛰기에서 은메달, 400미터 이어달리기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면서 4관왕이 되었다. 박설아 학생은 처음에는 긴장되고 떨렸지만, 끝까지 열심히 해서 메달을 따게 되어 정말 기뻐요. 도와주신 선생님과 응원해 준 친구들한테 감사합니다. 앞으로 서산시 장애인체육대회랑 예술제에도 참여해서 많이 배우고 좋은 추억도 만들고 싶어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과를 내고 싶습니다.라고 기쁨과 함께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설아학생은 평소 주 2~3회 하교 후 육상 강화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집에서도 기초체력단련을 위한 운동을 꾸준히 해왔다고 한다. 다가오는 6월 27일에 열리는 서산시 장애학생 체육대회와 11월에 열리는 서산특수교육대상학생 예술제에도 참여하여 본인의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렇게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성연초등학교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심을 키우기를 응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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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성연초〕 2025년 제 2회 충남 학생 AI 코딩 창의력 한마당대회 입상

서산 성연초등학교는 2025년 5월 24일 선문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제 2회 충남 학생 AI 코딩 창의력 한마당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이 대회는 학생들이 AI 코딩을 통해 문제해결 경험을 쌓고, 프로그래밍에 대한 흥미를 높여 AI, SW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인공지능 기반의 코딩 문제를 직접 해결하며 실전 경험을 쌓는 한편,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하였다. 6학년 학생 4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조인성, 김지태 학생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입상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6학년 학생들은 평소 AISW 동아리 활동을 통해 프로그래밍 언어 중 하나인 파이썬을 공부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았다고 한다. 대회를 앞두고는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알고리즘 문제 풀이에 초점을 맞추어 대회를 준비하였다. 이번에 수상한 김지태 학생은 늦게까지 문제를 풀어보며 준비했던 날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친구들과 같이 노력했던 만큼 대회에서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고, 앞으로 더 많은 대회에 나가보고 싶어요.하고 소감을 밝혔으며, 조인성 학생은 열심히 준비한 대회에 참가하니 그동안 배운 것들을 써볼 수 있어서 뿌듯했어요. 새로운 문제도 재미있게 도전할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라고 대회 참가의 의미를 되새겼다. 윤성준 지도교사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9월 6일 제 4회 인공지능 로봇 끝장 개발(해커톤) 한마당이 예정되어 있는데 작년에는 아쉽게 수상을 하지 못했지만 올해 학생들과 열심히 준비하여 다시 도전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려고 합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성연초등학교는 열심히 노력하고 도전하여 훌륭한 성과를 이루어 낸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통해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협업 역량을 두루 키우며 미래 사회의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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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령초등학교) 더 높이, 더 멀리, 더 빠르게 최선을 다해

서령초등학교(교장 정호경) 도움반 학생 2명이 5월 29일(목)~31일(토)까지 열린 충남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값진 성적을 거두었다. 박소율 학생은 육상 3가지 종목(멀리뛰기, 초등여자 400m계주, 제자리 멀리뛰기)에 참가하여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였고, 유하린 학생은 초등여자 400m계주에 참여하여 금메달1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내었다. 빈 시간을 쪼개어 땀방울을 흘리며 노력했던 학생들, 학생들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여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인한 성과에 대해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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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보건소식] 흡연예방 주간 운영
![[학교 보건소식] 흡연예방 주간 운영 사진](/files/cnenews/s_1748827749536_thumbnail.jpg?v1749488402)
서림초등학교(교장 김계순)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주간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주간은 흡연의 해로움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4,5,6학년 학생들은 흡연예방 OX퀴즈와 뽑기 대회를 통해 흡연의 피해와 금연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으며, EBS 교육 영상 호기심 딱지 담배 악당 삼총사를 시청하였습니다. 특히, 5월 30일에는 해당 영상에 등장한 연예인 호빠아저씨가 직접 학교를 찾아와 흡연예방연극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남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흡연의 나쁜 점을 더 확실히 알게 됐고, 어른이 돼서도 조심해야겠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4학년 여학생은 호빵아저씨가 와서 금연의 필요성을 재미있게 알 수 있었다. 즐거운 날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번 주간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흡연의 해로움을 바르게 인식하고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를 수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